시티+
더 이상의 높은 배전단계는 당분간 지양해야 겠다.
하이정도에선 꽃향이 확~~~ 살아오르는 느낌을 받았다면
하이~시티에선 좀 더 무겁고 고소한 맛을 풍겼다.
전체적으론 배전단계가 약할수록 커피 한잔의 향은 충분히 살아오른것 같은데..
1주일정도가 지나니 맛이 점점 탁해(?)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.
이번엔 시티+
1차팝핑종료까지 12~3분을 유지..
온도는 1차팝핑이 시작되면서 약간 낮추어 전체가 고르게 팝핑이 올 수 있도록 배려..
1차팝핑후 온도를 더 올려 2차를 유도하다 시티+정도에 원두를 내렸다.
맛에 대한 평가는 잠시 보류해야겠지만
바디감과 향은 이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.
오전에 로스팅한걸 오후에 여러 사람들에게 맛 테스트를 해 봤더니
대체로 반응은 저번주 배전보단 풍미나 바디감이 훨 좋다는 평이다.
사진은 나중에..(게을러져서리..ㅉ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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