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nduras SHG
2번째 로스팅인데..
첫번째보단 좀 더 끌고 갔더니...기름이 쫘~~악 감긴다.
온두라스 특유의 스모키향은 잔을 내려놓은 후에도 입안에 은은하게 감긴다.
역쉬....
로스팅엔 정답이 없는가보다.
개인적으론 이 맛도 크게 나쁘진 않지만...
약간 탄 내음과 쓴맛이 긴 여운과 함께 따라온다.
시간은 7분에서 8분 사이에서 멈췄지 싶은데... 확실치는 않다.
하긴 그쯤에선 1분이 무섭게 바뀌니..
(다음엔 Cooling time을 고려해 20초정돈 일찍 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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