커피이야기

온두라스 SHG

ole1216 2008. 4. 21. 13:17

Honduras SHG

 

2번째 로스팅인데..

첫번째보단 좀 더 끌고 갔더니...기름이 쫘~~악 감긴다.

온두라스 특유의 스모키향은 잔을 내려놓은 후에도 입안에 은은하게 감긴다.

역쉬....

로스팅엔 정답이 없는가보다.

개인적으론 이 맛도 크게 나쁘진 않지만...

약간 탄 내음과 쓴맛이 긴 여운과 함께 따라온다. 

 

시간은 7분에서 8분 사이에서 멈췄지 싶은데... 확실치는 않다.

하긴 그쯤에선 1분이 무섭게 바뀌니..

(다음엔 Cooling time을 고려해 20초정돈 일찍 ...)

 

 

 

 

 

 

'커피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아미야... 봤어..?  (0) 2008.12.19
[스크랩] 로스팅 단계  (0) 2008.07.07
탄자니아 킬리만자로AA  (0) 2008.04.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