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전에 바리스타 필기시험을 치르고나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는다.
아 쉐이들 초등학교 시험공부보단 지구의 날
중앙로를 점거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몸으로 참여하는게 좋을것 같아 ...
무작정 길거리로 나간다.
차 없는 거리가 왠지 어색해 ... 주변의 사람들은 아직도 인도로만 걷고있고..
외발자전거인데.. 생각보단 힘이든다.
동호회 사람들께 물어보니 아이들은 10여일이면 탄다는데..
요즈음 잘 듣기가 힘든 두꺼비소리..
막대로 등을 긁으면 두꺼비 우는소리가 난다.
이건 다른 짐승소리인데...
이넘의 저주받은 기억력땜시..ㅠㅠ
전부다 엎드려 머 하냐면...?
쪼그만 넘들도 운하를 반대한다고 저렇게 몸을 던져...
재앙을 막고 있건만........
그넘의 정치하는 것들은 머 하는지...ㅉㅉ
짚으로 만드는 남자인형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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