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복..

지구의 날

ole1216 2008. 4. 20. 23:25

오전에 바리스타 필기시험을 치르고나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는다.

아 쉐이들 초등학교 시험공부보단 지구의 날

중앙로를 점거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몸으로 참여하는게 좋을것 같아 ...

무작정 길거리로 나간다.

 

차 없는 거리가 왠지 어색해 ... 주변의 사람들은 아직도 인도로만 걷고있고..

 

 

 

 

 외발자전거인데.. 생각보단 힘이든다.

동호회 사람들께 물어보니 아이들은 10여일이면 탄다는데..

 

 

 요즈음 잘 듣기가 힘든 두꺼비소리..

막대로 등을 긁으면 두꺼비 우는소리가 난다.

 이건 다른 짐승소리인데...

이넘의 저주받은 기억력땜시..ㅠㅠ

 전부다 엎드려 머 하냐면...?

 쪼그만 넘들도 운하를 반대한다고 저렇게 몸을 던져...

 재앙을 막고 있건만........

그넘의 정치하는 것들은 머 하는지...ㅉㅉ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짚으로 만드는 남자인형.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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